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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엄정화 김상경 주연 휴먼 스릴러 '몽타주' 다음달 개봉

▲ 엄정화(왼쪽)와 김상경



엄정화와 김상경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휴먼 스릴러 '몽타주'가 다음달 16일 관객들과 만난다.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날 무렵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이 영화에서 엄정화는 15년전 딸을 잃고 아픔에 젖어사는 엄마로, 김상경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죄책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형사로 각각 나선다.

앞서 엄정화는 '오로라공주'에서 딸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어머니로, 김상경은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로 이미 한 차례씩 출연한 적이 있다.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이들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한편 송영창은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로 가세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