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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북한 통행제한 사흘째…개성공단 3개 업체 조업 중단

북한의 통행제한 사흘째인 5일 원부자재 부족으로 개성공단 3개 업체의 조업이 중단됐다.

이날 통일부와 입주기업 관계자 등에 따르면 5만 3000여명의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은 이날 민속명절인 청명절을 맞아 대부분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상시 휴일에는 납품기일이 촉박한 입주기업 일부가 특근을 하기도 했지만 북한이 남측 인원과 차량의 개성공단 방문을 금지한 상황이어서 이날은 특근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공단 내 3개 업체가 원부자재를 공수받지 못해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북한은 우리 측 인원의 개성공단 진입을 막으면서도 남측으로의 귀환은 허용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이날 현재 608명(중국 국적 6명 제외)이다. 북측이 통행제한 조치를 내린 3일 33명, 4일에는 220명이 각각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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