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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한국어 서비스…외항사 고객 서비스 봇물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사진



취항 노선을 경쟁적으로 늘이는 등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를 위한 고객 맞춤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은 올해 2월까지 시범 운영했던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를 9월까지 확대 시행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3년 3월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발리 행 이코노미 클래스에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210만원 상당의 이그제큐티브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다. (S클래스, 프로모션 클래스 제외) 출발 1~3일 전에 티켓 재 발권을 해야 한다. 문의: 02)773-2092

싱가포르항공은 참존화장품과 함께 인천공항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에 프리미엄 스킨케어 서비스 매장인 '참존 CST'를 개설했다.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는 VIP 고객에게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본항공은 지난달 6일부터 홈페이지(www.jal.com)에 예약 확인·좌석 지정 및 여권 정보 입력을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웹체크인 서비스를 신설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저비용 항공사가 해외 노선 취항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점한 가운데, 대형 항공사들이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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