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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광화문연가 2' 청소년에 장학금 쏜다

▲ '광화문연가 2'에 출연하는 강동호가 대본 연습에 한창이다.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 2'가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쏜다.

'광화문연가 2' 제작진은 7일 "고 이영훈 작곡가의 대표곡인 '붉은 노을'의 경우 40~50대 층은 1988년 이문세의 5집에 실린 '붉은 노을'로, 10~30 연령대는 2008년 빅뱅의 2집에 실린 '붉은 노을'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 작곡가의 히트곡들로 꾸며진 이 작품을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자는 의미에서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작품을 보고 감상평을 올리는 것으로 대상은 초·중·고·대학생이다.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학생들은 티켓가의 20~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화문연가 2' 공식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화문연가 2'는 전작 '광화문연가'에 나왔던 지용의 시나리오 '시를 위한 시'를 콘서트로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스핀오프로 한 물간 스타와 대세 아이돌, 스타의 옛 여인이었던 걸그룹 출신 가수가 한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과 오해를 그렸다.

유리상자 이세준이 처음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고, 배우 강동호가 주인공 아담 역으로 캐스팅됐다. 5월 21일~7월 7일 숙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1544-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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