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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드래곤 강풍뚫고 日 돔투어 첫발



빅뱅의 지드래곤이 국내 솔로 가수 최초의 일본 돔 투어의 막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6일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서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 첫 해외 공연을 열고 5만 관객을 동원했다. 비가 내리고 강풍으로 서 있기도 힘든 날씨임에도 MD 상품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등 공연 전부터 열기가 끌어올랐다.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신의 오프닝 영상에 이어 투명한 유리 자동차를 타고 무대에 나타난 지드래곤은 강렬한 사운드의 신곡 '미치고'로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트 브레이커' '원 오브 어 카인드' '불 붙여 봐라' 등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들이 이어진 뒤에는 '버터플라이' '미씽유' '그xx' 등에서는 로맨틱한 영상과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는 빅뱅의 태양이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솔로곡 '브레이크 다운'과 '웨어 유 앳'을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그는 앙코르 무대에도 나와 지드래곤과 함께 빅뱅의 히트곡 '배드 보이'를 불렀다.

지드래곤은 13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뒤 20일 사이타마 세이부 돔에서 두 번째 돔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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