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공안당국, '우리민족끼리' 가입자 실명확인 작업 착수

공안당국이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두차례에 걸쳐 공개한 북한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회원 1만5000여명에 대한 실명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7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명단에 있는 1만5000여명의 이름이나 아이디, 이메일 계정 등을 토대로 한국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사를 분류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당국은 이들이 북한 정권을 고무·찬양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다른 곳에 퍼다 배포하는 등 구체적인 범법행위가 있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에 당국은 실명과 이적성 여부가 확인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