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노원병 · 영도 판세 뒤집을 변수 있다

4·24 국회의원 재보선이 '소문난 잔치'에 그칠 것이란 전망 속에 초반 판세를 뒤흔들 변수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에서 실시되는 이번 재보선은 선거일을 보름여 앞둔 8일 현재 특정 후보의 뚜렷한 우위가 막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앞서가는 노원병의 경우 새누리당의 조직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고,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가 우위를 보이고 있는 부산 영도에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의 지원이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

여기에 투표율과 첫 실시되는 사실상의 사전투표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역대 재보선 최고 투표율은 2011년 10·26 재보선의 45.9%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치 거물들이 출마해 유권자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여기에 통합선거인명부 도입으로 사실상 첫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도 주목거리다. 부재자는 미리 신고하지 않고도 주말이 포함된 19∼20일 투표할 수 있게 됐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사전투표제는 '미니 총선'이 될 10월 재보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선거 전략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