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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 업무시간 중 1시간 54분 개인활동

직장인들이 업무시간의 절반 가까이를 개인적인 활동이나 비효율적인 업무에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 회계·컨설팅회사인 언스트앤영 한영에 따르면 직장인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점심때를 포함해 하루 평균 9시간 30분을 직장에서 보냈다. 이 중 22.4%인 1시간 54분 정도는 인터넷 검색 및 신문·잡지 읽기, 동료와의 잡담 및 휴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대화, 사적인 전화통화 등 개인적 활동에 사용했다. 또 2시간 30분 가량을 ▲의사결정이나 검토 과정에서의 지연 ▲ 불분명한 지시로 인한 중복작업 ▲불필요한 회의 등 비효율적인 업무로 소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영 측은 낭비 시간의 30%만 생산적인 일에 돌려도 연간 44조원의 추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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