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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하균 주연 '런닝맨' 개봉 첫주 흥행 정상



신하균 주연의 코믹 액션물 '런닝맨'이 상영 첫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개봉된 '런닝맨'은 5~7일 전국에서 50만1908명을 불러모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2'(46만4619명)를 한 계단 끌어내리고 1위를 차지했다.

김민희·이민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온도'와 한석규·이제훈 주연의 휴먼 드라마 '파파로티'는 각각 20만6164명과 14만6450명으로 뒤를 이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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