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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카드결제하면 분실물 찾을 확률 상승

"택시요금을 카드결제하면 분실물을 찾는 데 유용하고,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카드선승인이나 브랜드콜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동국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의 말이다.

봄철이 되면서 택시를 이용할 때 노곤함에 깜빡 잠이 들었다가 소지품을 두고 내린 경험을 해본 시민들이 많다.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면 분실물을 찾게 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8일 서울시는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를 대비해 생활화하면 좋은 방법을 선정했다.

가장 중요한 열쇠는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다. 물론 요금 결제 후 영수증을 꼭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 신속하게 분실물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분실물센터에 접수된 택시 습득물은 1255건에 달한다. 이 중 64.4%는 주인을 되찾았다.

지하철에서도 연중 3~5월에는 분실물이 매달 1000건 이상 급격히 늘어나곤 한다.

이에 따라 특히 봄철에는 카드결제를 통해 택시요금을 결제하는 것이 좋다.

또 영수증에는 택시사업자의 연락처와 주행거리, 시간, 차량번호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돼 있어 유용하다.

만약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챙기지 못했더라도 카드회사에 요금 결제 기록이 남기 때문에 카드회사 콜센터를 통해 자신이 탔던 택시의 연락처를 알 수 있다.

현금으로 지불하고, 영수증을 못받았지만 차량번호를 아는 경우라면 120다산콜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09년부터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택시에 가장 많이 두고 내리는 물건은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휴대용 전자제품이 가장 많아 759건(60%)를 차지했다. 뒤이어 지갑 185건(15%), 가방 99건(8%), 옷 37건(3%)였다.

특히 안경, 신용카드 및 신분증, 차량열쇠, 여권, 틀니, 유모차 등도 상당히 많이 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시는 분실물과 관련해 택시운전자에게 반드시 승객용 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하고 있으며 카드로 요금 결제시 소지품을 확인하라는 음성안내를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는 '정상처리되었습니다'라는 음성만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하차하세요'라는 안내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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