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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구 어르신 대상 '나도 영화감독이다' 진행

서울 중구는 서울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22일부터 6월 말까지 영화제작 과정 '나도 영화감독이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여가 활용과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전행정부의 정보문화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정보문화의 달 행사중 하나로 진행된다.

영화제작 초보인 어르신들 누구나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이론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완성된 작품은 중구 관내 영화관에서 발표회를 가진 후 복지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60이상 어르신들은 11~16일 e메일(jungguwebmaster@junggu.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며 중급 이상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