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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기우 이청아 "우리 사귀어요" 연인 선언

▲ 이기우(왼쪽)와 이청아



연기자 이기우와 이청아가 연인으로 거듭났다.

이기우의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2년전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와 연예인 스키팀 활동으로 가까워져 올해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청아가 몸담고 있는 킹콩엔터테인먼트도 교제 사실을 알리며 "시작하는 연인들인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한 이기우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극장전'으로 주목받았고, 현재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중이다. 신장 190㎝로 남자 배우들 가운데 가장 큰 키를 자랑한다.

강동원·조한선과 공연한 '늑대의 유혹'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이청아는 SBS 새 주말극 '원더풀마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