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박시연 등 프로포폴 투약 女연예인 법정서 "중독 아니다" 주장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시연(본명 박미선·34), 이승연(45), 장미인애(29) 등 여자 연예인들이 법정에서 약물에 대한 의존성을 모두 부인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박씨 측 변호인은 "의사 처방에 따라 의료 목적으로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며 "공소사실에 나타난 투약 기록 중에는 피고인의 일정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다른 피고인들은 지난달 25일 첫 공판부터 의사 진단에 따라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 의존성을 보이거나 중독되지는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피고인들이 혐의를 전부 부인함에 따라 앞으로 상당 기간 검찰과 변호인의 치열한 법정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 공판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