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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3월 외화예금 잔액 다시 감소…기업 감소분 90% 이상

지난달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한 달 만에 다시 줄었다. 기업 잔액이 크게 줄면서 전체 감소분의 90%가량을 차지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을 보면, 지난 3월 말 현재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은 336억4000만달러로 전달 말(346억5000만 달러)보다 10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국내거주자란 우리나라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1년 이상 국내에 머무는 내·외국인을 말한다.

외화예금은 넉달 연속 줄다가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왔다.

예금주체별로 보면 기업의 외화예금이 298억7000만달러(전체 외화예금의 88.8%)로 전달 대비 9억2000만달러 줄어들었다. 이는 전체 감소액의 91%에 달한다.

개인예금은 37억7000만달러로 전달보다 9000만달러 줄었다.

은행별로는 전체 외화예금의 93%를 차지하는 국내은행이 312억8000만달러로 전달보다 14억달러 줄었다. 반면 외국계 은행 지점은 23억6000만달러로 3억9000만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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