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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저자들 생각 훔쳐볼까?

'총,균,쇠'의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 등 당대 최고 석학의 뇌를 누구나 들여다 볼 수 있다.

'위험한 생각들'이란 책으로 유명 작가 반열에 오른 존 브록만이 설립한 '엣지(http://www.edge.org/)'에서 600명이 넘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무료로 그들의 지식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엣지'는 오늘날의 최첨단 지식과 첨예한 쟁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온라인 살롱이자 명사들의 대화와 석학들의 연구가 보관된 저장고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문학 열풍이 불면서 엣지에 접속해 최신 정보를 접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특히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옥스포드와 같은 명문대 교수의 최신 이론이나 이슈를 만날 수 있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의 지적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엣지가 이처럼 학계는 물론 일반에도 널리 알려지면서 엣지에서 다루는 내용을 담은 책도 출간 러시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가 '컬처쇼크'다. 엣지의 회원인 도킨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빈 서판'의 스티븐 핑거, '몰입의 즐거움'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이 등장해 두뇌 대결을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