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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최율, 농구선수 정휘량과 5월 결혼



배우 최율과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농구선수 정휘량이 다음달 18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9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최율은 서울예술대학 출신으로, 드라마 '해를품은달' '불굴의 며느리' '부자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정휘량은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농구 대표팀에 선발됐으며, 2008년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