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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물 유통거점 재확인…수출 94%·수입 80% 차치

탄탄해진 '수산물 거점도시' 부산

전국 수출 94% 수입 80%

부산이 전국 수산물의 거점도시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부산시는 작년도 수산물 수출·수입 등 유통비중 조사 결과 수출 물량은 전국의 94%, 수입은 80%를 차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통관하는 수산물 수출물량은 40만1755t으로 전국대비 94%(전국 42만6449t)를 차지했다.

이 중 부산항에서 통관된 물량은 40만205t, 감천항이 1173t, 김해공항은 377t으로 대부분 부산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수입의 부산통관 물량은 총 102만7653t으로 전국대비 80%(전국128만546t)를 차지했다.

이 중 부산항 96만4597t, 감천항 6만2962t, 김해공항 94t으로 부산항을 통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부산시는 수산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후화된 부산공동어시장을 현대화 하여 세계적인 명품어시장 조성 ▲자갈치 시장을 포함한 남항일원을 글로벌 수산관광 명소화 사업 ▲미래 수산식품산업 종합적 지원을 위한 Sea Food Valley 조성 ▲노후화된 연근해 어선의 신규건조 지원 방안 등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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