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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또 간 큰 공무원...사무용품 구입한다며 8급이 3억여원 횡령

지난해 전남 여수시 공무원의 거액 횡령 사고에 이어 공무원 횡령 사건이 줄을 잇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운영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공금횡령과 유용 사고 13건(6억4700만원)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안행부는 이 중 7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5건은 파면·해임을 요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 8급 공무원 A씨는 2007년 7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사무용품 구입 명목으로 회계서류를 허위로 작성, 3억7300만원을 빼돌렸다.

인천 동구의 6급 공무원 B씨는 건축법 위반 이행강제금 2400만원을 횡령하고 1000만원을 유용했다. 또 자동차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3000만원을 횡령하는 등 6400만원을 빼돌려 검찰에 수사의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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