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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업계최초 연차 활용 대체휴일제 도입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연차를 활용한 대체휴일제인 '해피 플러스 데이'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박근혜 정부가 2월 발표한 '국정 과제'에 포함된 대체휴일제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이어지는 월요일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잘 쉬어야 일도 잘 한다"는 신헌 대표의 경영 마인드에 따라 우선 시행한다.

해피 플러스 데이의 첫 시행은 일요일인 5월 5일 어린이날의 다음주 월요인인 6일, 전사적 차원에서 연차를 활용해 사흘 동안 쉴 수 있다. 내년에는 설 연휴와 3.1절, 추석 연휴 등이 모두 주말과 겹쳐 대체휴일이 사흘 발생한다.

롯데는 대체휴일제에 앞서 자율 휴가제, 배우자 출산 휴가, 간부사원 재충전 휴가 등 다양한 사원 복지 휴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사원복지팀 이종성 팀장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가 더 높다"며 "다양한 휴가 제도를 활용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