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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올해 주채무계열 30개 재벌그룹 선정

금융감독원은 9일 올해 주채무계열에 금융권 채무가 많은 30개 재벌그룹을 선정했다.

지난해 주채무계열 34개 가운데 웅진, 유진,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등 4개 계열이 탈락했는데 그중 웅진은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 개시로 제외됐다.

유진은 하이마트 매각으로, 한국타이어와 하이트진로는 각각 차입금 상환으로 신용공여가 줄면서 빠졌다.

올해 주채무계열에 선정된 30개 재벌그룹의 신용공여액은 최소 1조6152억원이다. 이는 금융권 총 신용공여액인 1633조원의 15.9%에 해당한다.

전체 신용공여액은 260조원 규모다.

현대차, 삼성, SK, LG, 현대중공업 등 상위 5개 그룹의 신용공여액은 총 111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43.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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