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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명 오케스트라의 벚꽃 오프닝



'금천 하모니 벚꽃축제'가 주민 2100명이 참여한 초대형 오케스트라단의 축하 속에 13일 막을 올린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구청 인근 벚꽃십리길에서 '기차길옆 벚꽃하모니'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3일 금천아트캠프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구민 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에는 주민 21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다 인원 오케스트라' 기록을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연의 첫 곡인 '기찻길 옆 오막살이'는 금천초등학교 5학년 박민우(12) 군이 지휘자로 나선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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