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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1인당 나랏빚 888

지난해 국가채무가 9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2 회계연도 국가결산과 세계잉여금 처리안을 의결했다.

국제적 추세인 발생주의를 적용한 국가 재무제표상 부채는 902조4000억원으로 128조9000억원이나 급증했으며 부채 증가액 대부분은 연금충당부채(94조8000억원)에서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부터 발생주의 재정통계를 현금주의 방식과 함께 발표해오고 있다.

그간 써왔던 현금주의 기준 국가채무는 443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다. 중앙정부 채무는 425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2조3000억원 늘었고, 지방정부 채무는 18조7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증가했다.

추계인구로 나눈 1인당 나랏빚은 43만원가량 늘어난 887만5000원을 기록했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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