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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대호, 8게임 연속 안타행진 '스톱'…1타점 추가

'빅보이' 이대호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는 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 1타점에 그쳤다.

지난달 29일 지바 롯데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경기째 이어 온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441에서 0.405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1회초 2사 2루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지만 다음 타자인 T-오카다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투수 앞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인시켜 시즌 6번째 타점을 기록하는데 성공했지만, 6회초와 9회초 각각 우익수와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오릭스는 소프트뱅크를 2-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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