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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직장인들의 흔한 짜증 1위 "퇴근 직전 회의하자고 할 때"

직장인들을 '흠칫'하게 만드는 순간은 언제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2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10일 따르면 1위는 근무 시간 중 온라인 쇼핑이 들켰을 때, 2위는 근무시간에 사우나 갔다 상사와 만났을 때였다.

이어 최근 3개월 내 회사생활 중 '눈앞이 캄캄했던 순간'에 대해서는 '기획안 마지막 장 마무리하다가 덮어쓰기 잘못해서 싹 날렸을 때'가 25.4%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급여가 동결됐을 때'(19.1%), 3위는 '회사의 밀린 급여가 이번 달에도 나올 기미가 없는듯 할 때'(15.6%)였다.

이밖에 '아이디어 회의 3시간 째 답이 없을 때' '내부용 자료파일을 외부로 잘못 보냈을 때'등이 거론됐다.

한편 직장인들이 꼽은 회사생활에서 가장 짜증스러운 순간은 '퇴근시간 5분 전 상사가 회의하자고 부를 때'가 1위에 꼽혔다. 이어 '상사가 일 던져주고 10분마다 진행 체크할 때' '퇴근 후 집에서 업무전화 올 때'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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