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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당국, 회원등급 표준화로 '100조 카드대출' 금리인하 유도

금융당국이 100조에 육박하는 카드 대출시장에서 금리 표준화로 금리 인하를 유도한다. 금리 산정의 바탕이 되는 회원등급 책정 방식을 바꾸는 방식이다.

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드·할부금융사의 금리 산정과 신용등급 평가 체계를 개편하고 금리 비교공시를 강화하는 방안을 올해 상반기 중에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카드·할부금융사는 회사마다 고객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회원등급을 매겨 대출금리를 정했다. 그런데 회원등급 체계가 6~12개로 금융사마다 제각각이라 대출금리가 부당하게 높아도 소비자가 알기 어려웠다.

현 카드 대출시장은 지난해 현금서비스 75조원, 카드론 24조7000억원으로 99조7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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