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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테러 및 위기관리 긴급점검

서울시는 북한의 도발위협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 안전과 긴급위기 관리를 위한 체계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문승국 행정2부시장 주재로 이날 오전 10시 '테러 및 위기관리 긴급점검회의'를 열었다.

시는 현재 테러대책단 7개 반과 8개의 협조부서를 운영 중이다.

총괄대응반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상황 대응 및 위기징후를 수집, 전파하는 등 테러 업무를 총괄한다.

상황대응반은 테러관련 상황접수 및 전파를 통해 유관기관 현장출동 지시 업무를 맡는다.

생물테러대응반은 생물테러 정보수집 및 전파와 함께 방역활동을 펼친다.

방사능테러대응반은 화생방 방호업무 및 민방위대원 동원에 관한 사무를 담당한다.

유해화학관리반은 화학테러관련 정보를 수집, 전파하며 화학테러 대응 및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건축시설물관리반은 주요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가스위험물관리반은 다중이용시설 등 가스시설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서 문 부시장은 "부서별 위기관리 업무 및 대책 점검과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