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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지효 '런닝맨' 효과 톡톡..피자 모델 발탁



배우 송지효가 미스터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제품인 '더 쉬림프' 출시에 맞춰 새 얼굴을 선정한 미스터피자 측은 "SBS '런닝맨'에서 보여준 생동감 있고 깜찍한 매력이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복고풍 드레스를 입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실제 피자 먹는 장면 촬영에서 4판 이상 먹었다고 미스터피자 측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