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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진혁 서화앓이 화제, 이연희 상반된 모습 눈길



배우 최진혁과 이연희의 '본방사수'를 호소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두 배우 모두 본방사수를 외치고 있지만 전혀 상반된 사진을 공개한 것.

우선 배우 최진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본방사수'를 호소하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애처로운 표정으로 TV 속 이연희를 바라보는가 하면, TV를 붙들고 금방이라도 화면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희는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의 최진혁과 애달픈 사랑을 나누는 윤서화로 출연 중이다.

반면 이연희는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중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는 앙증맞은 사진과 함께 "오늘 첫 방송 본방사수도 잊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구가의서'는 지리산 수호신 구월령의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인간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그린다. 매주 월화 밤 9시55분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