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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방송인 김새롬 '정수리 논란'이어 미모 망언



방송인 김새롬이 미모 망언을 했다.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당신을 구하는 TV-우리는 형사다'(이하 '우리는 형사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새롬은 함께 출연한 형사에 "사람들이 '예쁜 것도 죄가 되냐'고 말한다. 그럼 나는 대역죄인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형사는 "예쁜 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으로 남을 불편하게 하면 죄가 될 것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창렬은 "오랜만에 주먹 쓰나요"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으며 보다 못한 MC 이휘재가 "사실 최근 김새롬이 북한의 기준으로 미인이라 인정받았다"고 중재에 나섰으나 팽현숙은 "그럼 북한으로 가라"고 받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새롬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자 연예인들의 정수리 확인을 많이 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