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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리, 우연히 같이 찍힌 사진 공개 "나얼 선배님 죄송"

▲ 사진 출처: 소리 트위터



가수 소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셀카 사진에 우연히 나얼의 근황이 공개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소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얼 선배님,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소리는 지난달 26일 한 피자집에서 홀로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소리의 얼굴 너머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나얼과 그 일행의 모습을 발견하고 관심을 쏟았다.

소리는 팬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홀로 찍은 사진에 나얼의 근황이 드러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