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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관광공사, 항공기 배출 탄소만큼 나무 심는다



한국관광공사가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탄소만큼 나무를 심는 탄소중립관광상품 '에코-스마트 플랜'을 판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 코레일공항철도, 아시아나항공, 롯데면세점, 피엠씨프로덕션, 호텔스카이파크 등 9개 기관이 함께 하는 이 상품은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 관광객 1인당 3500원의 탄소중립기금이 적립되며 이는 서울시가 제공한 부지에 나무를 심는데 사용된다.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이병찬 팀장은 "관광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미지를 벗고, 보다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개별 자유 여행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친환경 여행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