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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직원이 재즈 연주하고 동화책 만드는 까닭



넥슨 직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고 책을 만드는 까닭은?

국내 1위 게임 업체 넥슨이 직원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넥슨 포럼'을 연중 운영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직원의 창의성을 배양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넥슨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보면 어지간한 사설 교육 업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재즈 연주, 사진 촬영, 그림 그리기, 조각은 물론 디제잉, 중국 고전철학 강의 등에 2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흠뻑 빠졌다.

게다가 올해에는 문화예술 영역의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전문강사와 함께 서울 시내 유명 미술관을 관람하는 '미술관 투어', 아트직군을 대상으로 한 '회화 과정'의 일반직군 확대, 자녀가 있는 직원이 직접 동화책을 만드는 '메이킹 토들북' 과정을 진행한다.

이 회사의 노해진 씨는 "디지털 작업을 벗어나 조소를 접하면서 입체적 감각을 기를 수 있어 원화 제작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