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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이벤트의 날 사흘째 올라 1940선 회복

11일 옵션만기일과 한국은행의 4월 기준금리 결정 등을 앞두고 코스피가 사흘째 오르고 있다. 시장에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시각이 우세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살아나 1940선까지 회복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9포인트(0.25%) 오른 1940.3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4억원, 89억원어치 사들이고 기관은 365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으로 40억원 유입되고 비차익으로 420억원 빠져나가 총 380억원 매도 우위다.

상한가 1개로 50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로 18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보합은 71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6포인트(0.82%) 오른 539.20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0포인트(0.53%) 하락한 11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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