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유진박 해명 "편하게 즉흥연주, 오해 당혹스럽다"

▲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최근 논란을 일으킨 근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해당 사진에서 유진박은 등산화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식당 연주에서 복대까지 차고 연주하는 유진박의 모습에 이전에 불거졌던 건강이상설, 전 소속사 대표의 감금 폭행설 등을 제기하며 논란을 벌였다.

유진박 측은 해당 사진이 인터넷 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을 일으키자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즐겁게 삼겹살을 먹다 흥에 취해 바이올린 연주를 한 것"이라며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어서 편한 옷차림을 했을 뿐인데 오해가 불거져 당황스럽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며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유진박 해명에 "손님들은 덕분에 희한한 공연을 봤겠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딱 그 상황이네요",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가 멋있다. 감동받는 관객이 있다면 옷차림과 장소가 무슨 상관인가", "순한 녀석은 그냥 두지 않는 한국의 정서가 문제다, 한국에 있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