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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주니엘 봄향기 머금고 이달말 컴백



실력파 새내기 가수 주니엘이 봄에 걸맞는 화사한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데뷔곡 '일라일라'와 '나쁜 사람'을 연달아 히트시켰던 주니엘은 25일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주니엘은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자신이 직접 쓴 곡을 노래하며 기타 연주 실력까지 겸비해 가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새 앨범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주니엘이 지금까지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니엘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앤원' 이후 5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11개 자작곡으로 채운 첫 정규앨범 '주니'를 발표하기도 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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