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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안연홍 시어머니에게 왜 4억원 요구했나?

▲ 사진=채널 A '웰컴 투 시월드' 방송 캡처



탤런트 안연홍이 둘째 아이 임신을 종용하는 시어머니에게 현금 4억원을 요구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의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하나만 더 낳아라, 둘째 전쟁'이라는 주제를 놓고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간 팽팽한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날 안연홍은 "지난해 12월에 출산했는데 시어머니가 출산하기도 전부터 아기를 하나 더 낳아야 한다고 하셨다"라며 "노산이니까 연달아 낳는 게 좋다라고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홍은 시어머니의 말에 출산 압박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안연홍은 "혼자 외롭게 자랄 아이가 걱정되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양육비나 육아비가 걱정이다"라며 "시어머니가 둘째를 가지라고 강요하시기에 현금으로 4억만 통장에 보내주시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둘째를 낳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찬우가 "왜 하필 4억을 요구했냐?"며 구체적인 액수를 거론한 이유를 물었다.

안연홍은 "자녀 한 명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데 양육비가 대략 2억6000만원 든다. 그래서 두 자녀 양육비 4억원을 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연홍과 함께 원미연, 김지선, 임채원 등이 출연해 시월드에 시달리는 에피소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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