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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 K5 SM5 "타도 쏘나타"

'성형' 수술을 받은 'SM5'와 'K5'가 쏘나타의 아성에 도전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에 맞서기 위해 6월 K5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

페이스리프트는 말 그대로 기본 플랫폼이나 동력계를 제외한 부문에 변화를 주는 것을 말하지만 가끔 엔진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K5 페이스리프트는 후방에 새로운 리어 디퓨저(공기 와류 제어 장치), 한층 길어진 곡선형 트렁크 리드, 새로운 LED(발광다이오드) 후미등을 장착했다.

신형 K5에는 4.3인치 LCD(액정디스플레이) 계기판과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를 구현하기 위한 8인치 디스플레이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르노삼성차도 비슷한 시기에 국내 업계 최초로 중형차에 1.6 ℓ급 엔진을 장착한 SM5 XE TCE 모델을 선보인다. 지금까지는 국내 중형차에 1.8ℓ급 이상의 엔진이 탑재됐다.

SM5 XE TCE는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을 바탕으로 동급 최상의 연비를 구현한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차량이다. 이 모델은 국내 중형차중 가장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뉴 SM5 플래티넘(신연비 1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