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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쪽방촌 외국인근로자가구 대상 봉사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 쪽방촌(일명 벌집촌)과 외국인근로자 가구 밀집지역을 찾아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설병수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서너 평 남짓의 벌집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무의탁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세대 30여 호의 전기시설을 정비하고 인근 건대 앞 양꼬치거리 상가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에 관한 안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