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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CNN·로이터 등 외신 싸이 신곡 경쟁보도

▲ 영국 메트로·미국 빌보드·영국 오피셜차트(위에서부터)가 싸이의 신곡 발표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해외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밤 12시 '젠틀맨'이 공개되자 미국 CNN·빌보드·오피셜 차트 등 주요 언론과 음악 매체, 영국의 메트로, 로이터·AFP 등 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앞다퉈 소식을 전했다.

시차에 따라 각국 11일 밤 12시가 출시 예정시간으로, 이들 매체는 영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가 되기도 전에 다른 국가의 음악 채널을 통해 싸이의 신곡을 접하는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CNN은 영상 뉴스를 통해 싸이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고, 빌보드는 "싸이가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에 이어 신곡 '젠틀맨'을 발표했다"며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새로운 안무가 기대에 부응할지 기다려볼 만하다"고 소개했다.

영국 메트로는 "'젠틀맨'은 공개 직후 온라인에 음원 파일이 업로드됐지만 몇 분 만에 차단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됐고 유튜브에서는 불법 음원 파일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현지에서 '강남스타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싸이가 후속곡을 발표했다고 언급하며 "싸이가 13일 한국에서 5만 관객을 동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국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볼 수 있다"고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 이들 언론은 "'젠틀맨'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들을 때 경쾌함이 배가되는 '보는 음악'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싸이는 현재 신곡 '젠틀맨'으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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