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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여야, 개헌논의 기구 구성 합의

여야가 국회에 개헌논의 기구를 구성에 합의했다.

이한구 새누리당·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협의체' 비공개 회의에서 개헌논의 기구 구성에 합의했다고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이의장 대행과 변재일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통치·권력 구조 등과 관련해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산발적인 논의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원내대표 간 협의를 통해 개헌논의 기구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 합의로 국회 개헌논의 기구가 구성되는 것은 처음이어서 향후 정치권의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개헌론은 지난 18대 국회 때 국회의장 산하에 헌법연구자문위원회가 설치되고, 여야 의원들이 산발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번번이 무산됐다.

그러다 작년 대선 때 여야가 공히 개헌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다시 이슈가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기간 당선을 전제로 집권 후 4년 중임제 및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고, 박기춘 원내대표는 지난 2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분권형 개헌을 위한 개헌특위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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