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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진영 "진주의료원 업무개시명령 검토"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휴업 조치가 내려진 진주의료원에 업무개시명령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료법에 근거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것이 타당하다"는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 장관은 "패업 결정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잘 되도록 (홍준표 경남지사)를 설득하고 있다"고 덧부였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앞서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휴업조치를 내린 상태로 지역 진주의료원 의료진과 시만단체, 야당 등의 폐업 철회 요구를 받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위는 이날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은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의 폐업 추진 이유로 적자와 노사합의가 불가한 상황을 들고 있으나 어떠한 이유에서든 환자들이 건강을 위협 받아서는 안된다"며 "정부는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조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