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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홍원 총리 "대북 대화는 상황 악화시킬 뿐"

정홍원 국무총리가 대북대화 재개 의견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정 총리는 12일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주먹을 쓰겠다는 사람 앞에서 주먹이 소용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며 "사과를 하든지, 사정을 하든지, 대화를 하자고 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대북 억지력을 통한 신뢰 프로세스가 대북 관계의 핵심"이라며 "북한이 대화의 자세를 보여준다면 언제든지 대화의 문도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북한에 대화를 제의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성명과는 다른 의견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