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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美 '디파티드'제작사, '신세계' 리메이크



영화 '신세계'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리메이크 판권을 수출했다.

'신세계'의 투자배급사 NEW는 12일 "2월 베를린 마켓에서부터 많은 회사들이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였고 3월 미국 개봉 이후 드림웍스·파라마운트·워너·소니 등이 리메이크 판권 구입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다"며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내건 조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했고 소니픽쳐스와 미국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의 미국판 리메이크 제작을 맡은 버티고 엔터테인먼트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어 스타 이즈 본'의 각본을 맡고 있는 윌 페터스에게 각본을 맡기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했다. 버티고 엔터테인먼트는 '디파티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였고, '올드보이'와 '추격자'의 리메이크를 제작중인 제작사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