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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제2의 손예진' 경수진, 손예진 아역 출연



손예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는 배우 경수진이 손예진의 아역으로 KBS2 새 월화극 '상어'에 캐스팅됐다.

경수진은 여주인공 손예진이 맡은 조해우의 10대 시절을 연기한다. 지난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경수진은 드라마 스페셜 '스틸사진'과 '못난이 송편'을 거쳐 최근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로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과거를 숨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경수진이 맡은 어린 조해우는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로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부모의 불행 때문에 사랑에 대해 환멸과 불신을 가졌지만, 운전기사의 아들인 한이수(연준석)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손예진·김남길·이하늬·하석진·박원상 등 주요 캐스팅을 마친 '상어'는 10일 첫 대본 리딩을 했으며,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 다음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