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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벌써 베트남선 1위···싸이 '젠틀맨' 전세계 차트 돌풍



'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강남스타일'의 열풍을 이을 조짐이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이튠즈 차트 100위권에 올랐다.

13일 오전 현재 '젠틀맨'은 세계 아이튠즈의 싱글 종합 차트인 '톱 송즈' 차트에서 베트남 1위, 싱가포르 2위, 홍콩 3위,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 4위, 필리핀 5위, 핀란드 6위, 아르헨티나 7위 등 아시아와 남미, 유럽 각지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또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스위스,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과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 지역의 동차트에서 100위권에 올랐다. 시차 때문에 한국보다 10시간 이상 늦게 공개된 미국에서도 105위를 기록하며 순위가 상승 중이다.

'젠틀맨'은 음원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3일 뮤직비디오와 춤이 공개돼 유튜브를 통해 널리 전파될 경우 순위 상승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싸이와 유건형이 함께 만든 곡으로 국내에서도 12일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싸이는 13일 오후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젠틀맨'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