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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논산 산불…7ha 태우고 진화

▲ 지난 13일 밤 발생한 논산시 벌곡면 일대의 산불. /연합



지난 13일 밤 일어난 충남 논산시 벌곡면 신양리 진달래공원묘원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까운 산림 7ha를 태우고 진화됐다.

14일 논산시와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산불이 10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쯤 산림 7ha를 태우고 꺼졌다.

화재 당시 관련당국은 현장에 산림청 헬기 17대와 공무원 등 10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전을 펼쳤으나 야간에 발생한데다 산세가 험해 현장 접근이 어려워서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화작업을 재개, 날이 밝으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진화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신양리, 대덕리 마을주민 7가구가 불을 피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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