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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20대 여성 "섹시한 옷 입었을 때 바람 피우고 싶어"



여자친구의 사랑이 다른 곳으로 떠날까봐 불안하다면 가장 먼저 옷차림을 눈여겨봐야겠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이 남자친구가 있는 20대 여성 218명을 대상으로 '바람피우고 싶은 순간'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라는 답변이 36%로 1위를 차지했다.

날이 풀리면서 미니스커트·타이트한 원피스·가슴골이 드러나는 V넥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게 되자, 자유로워진 느낌에 과감한 마음을 먹는 것 같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위는 벚꽃이 피기 시작할 때(23%), 3위는 남자친구가 추레해 보일 때(17%)가 차지했다. 응답자의 9%는 '술을 마셨을 때'를 꼽았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결혼을 앞두고 있을 때'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