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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잭더리퍼' 흥행 신화는 계속된다

▲ 소냐



뮤지컬 '잭더리퍼'가 5월 29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수사관 앤더슨의 사건보고로 시작된다. 사건을 따라가는 극중극 형태로 장기 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 온 의사 대니얼은 시체 브로커인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글로리아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시작한다.

체코 라이선스를 수입했지만 원작을 뛰어넘는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9년 초연 이후 200회 공연, 지난해 일본 공연 당시 유료 객석점유율 81.5%, 30회 전회 전석 기립 등 다양한 기록과 함께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 무대는 성민(슈퍼주니어)·이창민(2AM)·정동하(부활)·박진우가 대니얼을 맡고, 잔혹한 살인마 잭은 신성우·김법래·조순창이 열연한다.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 앤더슨은 이건명·민영기가 더블 캐스팅 됐다. 글로리아는 쏘냐·김여진·제인민이 매력을 발산한다.

제작사인 엠뮤지컬아트 김선미 대표는 "지난해 일본 아오야마 극장 공연의 대성공으로 '잭더리퍼'는 대표적인 한류 뮤지컬로 자리잡았다"며 "올해 역시 업그레이된 무대로 관객을 만족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7월 16일~9월 29일에는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성남아트센터 무대는 19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문의: 02)764~7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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