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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소라, 종이드레스 입고 파격 변신



배우 강소라가 종이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화제다.

그는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6회에서 우승한 윤세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종이 재질의 드레스를 입고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에도 실험적인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던 윤세나 디자이너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입체적인 구조로 이뤄진 드레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종이로 만들었다고 전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의상"이라고 흡족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