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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 꿈은 화가’라면 노크···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은행의 우리미술대회가 열아홉번째 미술 꿈나무를 찾는다.

1995년부터 시작된 우리미술대회는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이자 관록있는 미술대회다. 19년간 66만명이 넘게 참가할 정도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는 꿈꾸는 화가다. 상상의 세계를 키워라'란 주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대상 수상자 1명에게 장관상이 주어진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700명에게도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30일까지 자유주제의 예선작품을 공모하며 본선 진출작은 다음달 10일 발표된다. 본선 실기대회는 다음달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며 작품 주제는 당일 제시된다. 시상식은 6월 22일 개최된다.

지원 자격은 2008년 이전 출생자인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다. 참가를 원한다면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kr) 또는 우리미술대회 접수 페이지(www.woorimisul.com)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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